9일 토요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7회 KCTV배 대상경주는 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추입을 다시금 선보이며, 10번 출전번호의 두루(거, 9세, 웅진산업 마주)와 박성광기수, 환상 짝궁의 2연패로 막을 내렸다.한라마 핸디캡, 1800미터 경주거리로 모두 12두가 출전한 이번 경주에서 ‘18년 6월 박성광기수와 첫 인연을 맺은 10번마 “두루”는 27번째 동반 출전에서 레이팅강자 11번 백록비천(암, 5세, 강수한)과 4번 전농왕(수, 5세, 전현준) 그리고 복병이었던 2번 광산대로(수, 6세 곽용남기수)와 7번 명문군단
경마 | 현달환 기자 | 2022-07-10 01:25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제7회 JIBS배 대상경주를 오는 토요일 제주경마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과 제주 축산발전을 위해 제주마 대상경주로 신설된 JIBS배 대상경주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시작되었다.이번 대상경주에는 제주마 최상위 레이팅의 오라스타(5세, 암, 56kg), 초시대(5세, 거, 57kg)와 연도대표마 출신으로 노익장을 자랑하는 경주마들, 한라영산(10세, 수, 57kg), 으뜸공신(9세, 수, 57kg) 등 10마리가 출전해 120
경마 | 현달환 기자 | 2022-06-09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