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위축된 제주 시각예술인들에게 미술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자 대구아트페어 21에 참여하여 제주 작가의 작품 100여점을 전시·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2021년 대구아트페어는 11월 4일 VIP 오픈을 시작으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며, 7개국 111개 화랑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35개, 서울·경기 49개, 제주·기타지역 13개, 해외 14개 화랑에서 김구림, 백남준, 이강소, 이건용, 이배, 이우환, 정상화, 천경자, 최병소
문화일반 | 현달환 기자 | 2021-11-03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