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자동차세 절세의 두 번째 기회, 놓치지 마세요~! [기고]자동차세 절세의 두 번째 기회, 놓치지 마세요~! 1월, 3월 가장 많은 세무 민원 전화 중 첫 번째는 단연 자동차세 연납 관련 문의이다. 연말에 납부 한 것 같은데 왜 자동차세가 또 나온 것인지, 저번보다 자동차세가 더 많아진 것 같은데 이유가 무엇인지 등등 자동차세 고지서에 대해 의문점들이 많을 것이다.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동차세 정기분은 1기분, 2기분 각각 6월, 12월에 부과된다.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연납 신청을 통해 1년치를 연납하여 한번에 납부할 수 있는데, 이것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다. 작년 2기분을 12월에 납부하셨던 분들은 1월에 받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8 11:29 [기고]음식물쓰레기 활용 : 퇴비화에서 바이오 가스로 [기고]음식물쓰레기 활용 : 퇴비화에서 바이오 가스로 인간은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오는 것이 음식물쓰레기이다.작년 서귀포시 음식물자원화 시설에서 하루 처리한 음식물 쓰레기 양은 75.2톤이다.22년도 80.9톤이 비하면 7%정도 감소하였다. 관광객 감소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면 우리가 가정에서 버리는 음식물쓰레기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을까?서귀포시에서는 332개의 클린하우스와 공동주택단지 등에 1566개의 음식물계량 장비를 구비하여 키로당 55원의 수수료를 받고 음식물쓰레기를 받고 있다. 이것을 음식물쓰레기차가 수집 운반하여 색달 음식물자원화 시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8 11:28 [기고]마음이 담긴 스마일 [기고]마음이 담긴 스마일 웃는다. 마음이 담긴 스마일은 친절과 상통한다. 민원인이 오실 때 무뚝뚝하게하지 말고 마음으로 웃어보면 민원인들은 만족한다. 읍사무소 민원창구에서도 이내 곧 마음은 전달되기에 그렇다. 우리 옛 속담에도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다. 설령 서비스직이 아니더라도 한 번 웃어보자. 웃으면 복이 온다.마음이 담긴 스마일, 거짓이 아닌 진심이 담긴 웃음은 민원창구에서도 그 효력을 발휘한다. 거짓으로 꾸며댄 것이 아닌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음에서 우러난 웃음이기 때문이다. 내가 있는 재무팀 민원창구는 지방세를 내는 곳이다. 세금, 즉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8 11:28 [기고]향토유산 지정 신청으로 내 고장 문화유산 보호하자! [기고]향토유산 지정 신청으로 내 고장 문화유산 보호하자! 서귀포시에서는 2024년 향토유산 지정 신청을 받고 있다.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향토문화자원 중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자산을 향토유산으로 지정하여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고자 함이다.이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고장의 소중한 향토유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더욱 높게 가질 수 있게 한다.일반 문화재 지정과는 다르게 향토유산 지정은 주변 지역에 대한 사유재산권 제약은 없다. 그리고, 향토유산으로 지정되면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지정사실을 홍보하게 되고, 향토 유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7 18:05 [기고]학예연구사와 청렴정신 [기고]학예연구사와 청렴정신 공직사회에서 ‘청렴정신’은 매우 중요한 개념이며 글자 그 자체가 주는 무게감도 상당하다.공무원의 청렴정신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행동 규범과 윤리 기준을 담고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 원칙이다. 이는 공무원이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부패를 예방하며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나는 2018년 4월 지방학예연구사로 공직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일명 ‘큐레이터(curator)’로 더 많이 알려진 학예연구사는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문화재 및 미술품의 보존, 연구, 전시, 교육프로그램 개발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7 18:04 [기고]제1회 예래 사자마을 벚꽃 봄나들이 행사에 초대합니다. [기고]제1회 예래 사자마을 벚꽃 봄나들이 행사에 초대합니다. 시린 겨울은 지나가고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체온과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알리는 완연한 봄에 사자(猊)가 오는(來) 마을이라는 유래가 생겨났다는 예래동(猊來洞)에서 상예1마을회(마을회장 김홍건)가 주관하는 제1회 예래사자마을 벚꽃 봄나들이 행사를 다가오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맑고 깨끗한 용천수가 흘러내리고 파란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예래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려져 살아가는 이곳, 예래동에서 길트기, 춤바댄스, 고고장구와 민요, 노래자랑, 각설이, 즉석 도전 노래방 및 장기자랑, 색소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7 18:03 [기고] 사랑의 그린PC 신청하세요 [기고] 사랑의 그린PC 신청하세요 오늘날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정보화 사회는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정보의 양과 속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일상화되면서 컴퓨터와 인터넷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화 사회 속에서도 컴퓨터를 통해 쏟아지는 정보를 얻지 못하는 정보소외계층이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능정보화기능법」제49조에 의거하여 불용PC를 정비하여 무상으로 중고PC를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사업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7 18:01 [기고]기초생활보장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없어졌을까? [기고]기초생활보장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없어졌을까? 현재 기초생활보장급여의 경우 대상자를 선정할 때 신청인 및 가구원의 소득·재산 뿐만이 아니라 가족관계증명서 상의 가족들, 즉 부양의무자라고 하여 생계와 주거를 달리하는 1촌 및 그 배우자의 소득·재산을 조사하고 있다.생계급여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폐지가 되었다고 하나 사실상 폐지는 아니고 연소득 1억원이 넘거나 보유 재산의 가액이 9억원이 넘는 고소득자, 재산을 많이 보유한 부양의무자 가구가 있을 경우 부양의무자 소득, 재산으로 인해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가 없게 된다.의료급여의 경우 부양의무자 소득·재산 기준이 적용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7 17:58 [기고]기후변화 시대, 자연이 품은 생명의 물을 아끼자! [기고]기후변화 시대, 자연이 품은 생명의 물을 아끼자! "수많은 사람이 사랑 없이 살 수 있었지만 물 없이 산 이는 단 한 명도 없다."영국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위스턴 휴 오든(Wystan Hugh Auden)은 물의 중요성을 한 문장으로 표현했다. 물의 소중함은 누구나 알고 공감하지만 이를 실감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물은 인간 생존과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 데 필수적이며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게 한다. 즉 물에 대한 접근은 인간의 기본적 권리인 것이다.오는 22일은 33번째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생명의 근원인 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게 된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칼럼/기고 | 현달환 기자 | 2024-03-17 09:17 [교통 기고]운전에 익숙해진 당신, 안전운전 감수성을 높여야 할 때 [교통 기고]운전에 익숙해진 당신, 안전운전 감수성을 높여야 할 때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에 의하면 2022년 발생된 교통사고 중 운전경력 10년 이상 15년 이하의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운전경력 2년 이내의 초보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보다 약 2.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운전경력 10년 이상 15년 이하 운전자의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해 보면 신호위반, 안전거리미확보, 안전운전의무 불이행 등 운전능력 미숙보다는 운전에 익숙해져 주의를 제대로 기울이지 않았거나 안전운전에 대한 감수성이 낮아서 발생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여기서, 안전운전 감수성이란 무엇일까? 이를 설명하기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4 16:06 [기고]생명을 살리는 든든한 안전교육 [기고]생명을 살리는 든든한 안전교육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이 지나면서 제법 봄의 기운이 느겨지는 시기이다. 그래도 바깥 공기는 제법 차가워 봄과 겨울이 서로 공존해 있는 그런 느낌이 든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교통사고, 각종 범죄, 실내에서의 가스, 전기, 화재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전은 인간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이며, 재난안전 교육을 통한 지식과 경험 체득은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도 하고, 위기 상황시 현장에서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여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4 14:17 [기고]생활쓰레기 디지털 안내 시스템 웹페이지 이용하세요 [기고]생활쓰레기 디지털 안내 시스템 웹페이지 이용하세요 서귀포시 관내에는 생활쓰레기 배출장소로 재활용도움센터 74개소, 클린하우스 360개소, 공동주택 138개소, 영농폐기물 공동(중간)집하장 74개소 등 총 64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하지만 시민들 중에는 생활 주변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분리해서 배출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있다.서귀포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처리방법을 손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3년 9월 시 홈페이지에 「생활쓰레기 디지털 안내 시스템」 웹페이지를 개설하였다.이용방법은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s://www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4 14:16 [고창남 칼럼]MaaS가 가져올 교통체계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제주 교통 [고창남 칼럼]MaaS가 가져올 교통체계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제주 교통 MaaS가 가져올 교통체계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제주 교통인류문명의 발달은 교통수단의 발전과 함께 이뤄져 왔다. 직립보행에서 시작된 교통은 말과 마차에 이어 자동차로 발달되었고, 증기기관을 이용한 기관차 및 철도의 등장은 육상으로의 대량수송을 가능케 했다.해상에서는 배가 발명되면서 인류는 보다 대량의 물류를 운송할 수 있었고, 항공교통에서는 비행기의 등장이 우리의 삶에 준 영향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을 것이다.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런 교통수단의 발전도 이제 스마트해지고 이제는 교통이라는 단어 대신에 모빌리티(Mobility)라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3 20:22 [기고]‘2025년 APEC’은 빛나는 제주에서, 서귀포에서, 그리고 중문에서 [기고]‘2025년 APEC’은 빛나는 제주에서, 서귀포에서, 그리고 중문에서 요즘 ‘2025년 APEC 정상회의’제주 유치 기원을 위한 제주도의 열기가 뜨겁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우리나라로 결정 되었고, 개최도시로 제주, 인천, 부산, 경주가 치열하게 유치활동 중이다.APEC 회원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총 21개국으로 정상회의 참가규모는 21개국 정상, 정부대표단, 기업인 등 3만여명으로 예상되며 경제파급 효과는 1조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파급력 때문에 각 지역에서 열심히 유치활동 중이다.얼마 전 서귀포시 공직자와 함께하는 도정시책 공유의 자리에서 부시장님께서 하신 말씀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2 13:05 [기고]‘AI시대 행정의 청렴과 친절’ [기고]‘AI시대 행정의 청렴과 친절’ 챗GPT 등장 이후 다수의 사람들이 AI와 정보통신기술 혁신에 열광하고 있다.AI시대의 흐름 속에서 도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의 모습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각종 민원 업무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한 대면 형식에서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행정 누리집(홈페이지)과 정부24와 같은 앱을 이용한 비대면 형식으로 손쉽게 처리되는 시대가 되었다.행정 민원 업무가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고 능률적으로 이뤄지면서 전자정부의 진면목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여러 행정 업무가 전자 시스템으로 진행되면서 과거 암암리에 이뤄졌던 부정청탁도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2 13:03 [기고]봄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평생교육 배움의 바람!! [기고]봄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평생교육 배움의 바람!!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아침 9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 한 수강생이 먼저 로비에 앉아있다. 이어폰을 꽂은 채 악보를 검색하고 기타를 튕기는 듯한 손추임새와 눈을 감아 흥얼거린다. 또 다른 한쪽에서는 강의시작 1시간 전 부터 여든이 넘으신 어르신들이 한손에 연습장과 필기도구가 담긴 가방을 들고 컴퓨터 강의실로 들어가 예습, 복습을 한다.그리고 또 다른 강의실에는 양쪽 어깨에 가방을 메고 글쓰기(서예)를 배우러 들어오시는 어르신들, 그 외에도 직장을 퇴직하고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수강생분들이 많다. 젊은 층 못지않게 40~60대 어르신들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2 13:03 [기고]삼춘, “바당 가걸랑 조심히 다녀 옵써예?” [기고]삼춘, “바당 가걸랑 조심히 다녀 옵써예?”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떠나는 남편을 보고 제주 아낙네들은 ‘잘 다녀 오십써’라고 인사를 한다, 나는 이말이 의문스러웠다. 왜일까? ‘괴기 많이 잡앙 옵써예’가 정상적이지 않을까? 아니다. 아낙네들은 고기를 많이 잡는 것 보다 남편의 안위가 걱정되기 때문이다.지난 1월 27일 서귀포시 남동방 10해리에서 어선침몰로 인하여 2명의 아까운 생명을 잃었고, 2월 24일 한․일 중간수역에서 조업중이던 선원 1명이 투승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하여 실종된 사고가 있었다. 또한, 사고의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 3월 1일 마라도 서방 12해리에서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1 12:33 [기고]스마트 손길로 막는 고독사의 그림자 [기고]스마트 손길로 막는 고독사의 그림자 고독사는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제주의 경우‘2022년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결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고독사 사망자 증가율(38.4%)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으며, 전체 사망자 수 가운데 고독사로 인한 사망 비율도 2017년 0.3%에서 2021년 1.0%로 3배로 높아져 현재 도내 사망자 100명 중 1명은 고독사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귀포시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된‘빅데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1 11:43 [기고]2024년 자동차 탄소 포인트 [기고]2024년 자동차 탄소 포인트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온실 가스 감축은 중요한 숙제가 된 지 오래다.탄소 배출량 제로를 기치로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탄소 배출량 출이기를 실천할 수 있을까?먼저 자가용을 이용하기보다는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둘째는 먼 거리가 아니라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다. 마침 도에서는 워크온 등의 앱을 이용해 걷기를 기록하고 결과에 따라 현금 인센티브로 돌려 주고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거기에 추가해 차동차 탄소 포인트에 참여하는 방법이 있다. 온라인으로 간단히 가입이 가능하며 차량 번호 칼럼/기고 | 현달환 기자 | 2024-03-10 16:45 [기고]2024년 새해 운동은 수영(水泳)으로... [기고]2024년 새해 운동은 수영(水泳)으로... 2023년을 마무리 하며 재야의 종소리가 들린지 엊그제 같은데 2024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나버렸다. 음력설을 맞이하는 우리네 풍습으로 달래려도 갑진년을 맞이한지 20여일이 지났다.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항상 새해 소망을 이야기 한다. 건강, 행복, 부자 등등 그리고 담배를 끊는다든가 술을 줄인다든가 새해 목표를 세운다. 비록 작심삼일로 끝날지언정, 그 중에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시작하는걸 새해소망으로 결정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어떤 운동을 할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수영을 추천하고 싶다. 수영은 전신 유산소성 운동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3-10 16: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