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N뉴스]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포토N뉴스]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뉴스N제주(대표 현달환)가 주최한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22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당선자 및 가족, 지인 및 내빈과 뉴스N제주 고문, 자문위원 등 최소한의 인원들만 참석해 진행됐다.행사는 제주문학관 입구에 설치된 QR코드 체크 및 체온 측정으로 안전한 방문객들만 입장이 가능한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과 음식물 반입 금지 등 사회적거리두기 규칙에 맞게 자리를 배치해 행사를 진행했다.강정림 뉴스N제주 본부장의 사회로 ▲오픈 신춘문예 | 이은솔 기자 | 2022-01-22 21:15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안내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안내 뉴스N제주(대표 현달환)가 주최한 ‘제3회 2022년 신춘문예 시상식'이 오는 22일 진행된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임인년 새해 첫날 1일 오전 10시에 시부문 이정은씨(제주)의 ‘다섯 개의 물의 장면’, 디카시 부문에는 박종민씨(58·의정부시)의 ‘ 부부’가 당선작으로 발표된 이후 설 이전에 시상식을 가짐으로 인해 수상자들에게 더욱 큰 기쁨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응모작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시 968명의 시작품 2505편, 디카시 부문에는 645명의 작품 1817편 등 총 4322편(마감후에도 33여편 우편 도 신춘문예 | 이은솔 기자 | 2022-01-13 09:50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시 부문 당선작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시 부문 당선작 다섯 개의 물의 장면이정은111월, 시침은 어디로 가고 없을까카라꽃 조화를 11년째 키우고 있어요물 없는 화병에서 꽃대는 올라오고하얀 꽃잎은 향기를 뿜은 듯 버성기네요속아주어야겠어요, 꽃이고 싶어 하잖아요빈 화병에 물을 줍니다찰랑찰랑 아파트 지하 수면실로 타고 내려가요보일러 아저씨 잠이 깨요달력 한 장 젖어요2양수리 두물머리검푸른 물의 흐름이 엉켜있어요마른 장작 타는 체취, 당신을 불러들인 건 나의 실수였습니다목으로 넘어가는 와인 한잔이 나의 독주이기를같이 했던 시간들은 윤슬처럼 흩어집니다물의 카페에서 멀어질 때까지3어쩌지, 양수가 신춘문예 | 현달환 기자 | 2022-01-01 10:05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심사평- 윤석산 시인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심사평- 윤석산 시인 우리 심사위원 일동은 예상보다 많은 응모작들을 보고, 드디어 '디카시 시대'가 열리는구나 하고 기뻐하면서 심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디카시의 속성과 목적을 토론했습니다.우리나라에서 탄생한 디카시가 세계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인증 샷’처럼 시상이 떠오르던 순간을 찍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포토샵으로 ‘변형ㆍ합성’하거나 문인화까지 포함시키는 그룹이 있기 때문입니다.이렇게 토론한 결과, 먼저 시상에 따라 피사체를 찾아 찍었는가, 그의 자극에 의해 떠오른 시상에 사진을 덧붙였는가를 살핀 다음, 신춘문예 | 이은솔 기자 | 2022-01-01 10:00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시 부문 심사평- 윤석산 시인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시 부문 심사평- 윤석산 시인 한 20년 전만 해도 신춘문예에 응모하는 분들은 대개 20대 안팎이었다. 그런데 상당수가 50대 이상인 것을 발견한 우리 심사 위원 일동은 구시대의 가치관에 의한 작품들뿐이면 어찌하나 걱정했다.그런데 예심을 거쳐 넘어온 작품들 대부분이 의외로 해체적이었다. 그로 인해 우리는 테마 면에서는 ‘일원(一元)과 다원(多元)’, 구성 면에서는 ‘인과와 해체’, 표현 면에서는 ‘전인적(全人的) 인식과 반응’에 고루 초점을 맞추되 유기적(有機的)’인 작품을 뽑기로 합의했다.어느 한 쪽에만 맞춘 작품들은 잘 읽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제 이들을 신춘문예 | 강정림 기자 | 2022-01-01 10:00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당선소감 -박종민(부부)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당선소감 -박종민(부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당당하게 "신춘문예"라는 이름을 내건 상이라니.. 당선되지 않았다고 해서 심사위원님들을원망할 일도 없었을 텐데..눈맑은 그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그분들이 뽑아주지 않으셨다면 이렇게 소감문을 쓰며 따스한 시간을 보낼 일도 없었을테니까요.4년전, 우연히 디카시를 만났습니다.처음에는 그를 만만하게 보고 언제든 부르면 내게 찾아올거라 안이하게 생각했습니다.호락호락한 친구가 아니라는 걸 알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진심으로 다가가려고 하는 제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이 신춘문예 | 이은솔 기자 | 2022-01-01 10:00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당선작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당선작 부부 나를 뭘로 보고이번에는 먼저 말하나 봐라말하고 싶지만..._ 박종민 신춘문예 | 이은솔 기자 | 2022-01-01 10:00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시 부문 당선소감 -이정은 시인(다섯 개의 물의 장면)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시 부문 당선소감 -이정은 시인(다섯 개의 물의 장면) 문을 열고 들어오셨나요. 구두를 벗어요. 기다란 소파로 올라와요. 꼼지락거려도 되겠지요. 다리를 주욱 펴요. 소파는 크림색인데요. 발가락은 무슨 색일까요? 보이지 않는 색일지도 몰라요. 보이는 것이 실재하는 건 아닐 거예요. 슬픔이 무엇인지 모르거든요. 사람들은 내가 슬픔에서 나오길 바란다고 해요.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 입안에선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었어요. 머리카락은 슬픔 대신 Coffee Tea Drink Flower Gift Shop를 먹어요. 바구니에 담아요. 안에는 발가락들이 꼼지락거리고 있어요. 누가 넣었냐고요. 슬픔 신춘문예 | 강정림 기자 | 2022-01-01 10:00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시··디카시 당선자 발표(종합)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시··디카시 당선자 발표(종합) 뉴스N제주가 주최한 ‘2022년 제3회 신춘문예’ 당선작이 결정됐다. 시 부문에는 이정은씨(제주)의 ‘다섯 개의 물의 장면’, 디카시 부문에는 박종민씨(58·의정부시)의 ‘ 부부’가 당선작으로 뽑혔다.이번 응모작은 시 968명의 시작품 2505편, 디카시 부문에는 645명의 작품 1817편 등 총 4322편(마감후에도 33여편 우편 도착)이 응모하는 등 시조 분야를 제외한 공모전에서 지난해보다 수량은 줄어들었지만 본사 사무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등기우편물을 받는게 매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별 사고 없이 작품 접수가 신춘문예 | 현달환 기자 | 2022-01-01 10:00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당선작 알립니다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당선작 알립니다 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당선작을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응모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아울러 목마른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시·디카시 2개 부문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은 신인작가님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앞으로 '뉴스N제주'의 신춘문예 전통을 이으며 한국문단을 빛낼 창작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당선자▶시: 다섯 개의 물의 장면...이정은(제주)▶디카시: 부부 ...박종민(58·의정부시)◇심사위원▷시 본심= 윤석산 시인▷디카시 본심= 윤석산 시인※코로나19로 인한 본심 심사는 각각 제주에서 이뤄졌음을 신춘문예 | 이은솔 기자 | 2022-01-01 10:00 [공모]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작품 공모 [공모]2022년 제3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작품 공모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의 해를 맞이하듯, 문학의 갈증을 해소하세요. 한국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 갈 예비문인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문학의 중심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인터넷신문 '뉴스N제주'가 이 시대의 빛과 소금같은 시인이 되기를 열망하는 예비문인들을 위한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이번에 제3회로 이어지는 신춘문예 공모전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대성황을 이뤘던 디카시 부문은 올해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성시인과 신인 구분 없이 응모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두었다.특히 ‘2 신춘문예 | 이은솔 기자 | 2021-09-12 22:40 현달환 대표 "우리가 시를 쓰는 이유?...행복하기 위해서"...문학적 사명’ 당부 현달환 대표 "우리가 시를 쓰는 이유?...행복하기 위해서"...문학적 사명’ 당부 "뉴스N제주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할 것입니다.""뉴스N제주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할 것입니다.""뉴스N제주는 은혜를 소중하게 생각할 것입니다."뉴스N제주 현달환 대표는 2월 28일 오후 3시 개최된 '2021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현달환 대표는 "2021뉴스N제주 신춘문예에 당선하신 서동석 시인, 김재호 시인, 이도윤 시인, 세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더불어 멀리서 제주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가족 친지 여러분께도 기쁜 마음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신춘문예 | 강정림 기자 | 2021-02-28 22:20 윤석산 교수"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며, 새로운 문학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자" 윤석산 교수"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며, 새로운 문학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자" 안녕하세요?저는 한국문학도서관을 구축하고 있는 시인 윤석산입니다. 신춘문예 시상식과 «시와 편견»에서 제정한 시상식 축사를 부탁받았지만, 목소리가 없어서 대독을 시키고 멀뚱멀뚱 서 있을 수밖에 없지만, 너무도 고맙고 자랑스러워 넙죽 받아들였습니다.제가 자랑스럽고 고마워했던 까닭은 신춘문예 심사 과정에서 엿본 세분의 작품들이 아주 뛰어났기 때문입니다.우선 시부분의 당선작인 서동석 선생의 「발포진 랩소디」만 해도 그랬습니다. ‘발포진(鉢浦鎭)’은 전라남도 고흥군 포구 가운데 하 신춘문예 | 현달환 기자 | 2021-02-28 14:50 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거행(종합) 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거행(종합) 시를사랑하는사람들전국모임(시사모), 한국디카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28일 오후 3시 뉴스N제주 문화부사무실(도서출판 시와실천) 정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은 당초 1월 중순 개최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1개월 연기해 치뤘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한라문학회 회원들이 온도체크 및 마스크 착용과 명단 작성과 대접 등 시상식 행사 도움등 사회적거리두기 규칙에 맞도록 협조를 구하고 행사를 진행했다.뉴스N제주 본부장인 강정림 기자의 사회로 신춘문예 | 현달환 기자/ 강정림 기자 | 2021-02-28 11:00 [포토N뉴스]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포토N뉴스]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시를사랑하는사람들전국모임(시사모), 한국디카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28일 오후 3시 뉴스N제주 문화부사무실(도서출판 시와실천) 정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당초 1월 중순 개최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1개월 연기해 치뤘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한라문학회 회원들이 온도체크 및 마스크 착용과 명단 작성과 대접 등 시상식 행사 도움등 사회적거리두기 규칙에 맞도록 협조를 구하고 행사를 진행했다.뉴스N제주 본부장인 강정림 기자의 신춘문예 | 강정림 기자 (사진 이승국 기자, 고민수 기자) | 2021-02-28 10:00 [문학]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오는 27일 개최 [문학]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오는 27일 개최 뉴스N제주와 ‘시를사랑하는사람들 전국모임’, ‘한국디카시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21년 제2회 신춘문예’ 시상식이 오는 27일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당초 국내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정부의 방역지침과 개인방역을 위해 불가피하게 1월 예정이던 시상식을 2월로 연기했는데 수상자들의 마음과 많은 독자분의 요청에 날짜를 못박았다.시상식 장소는 코로나19 방역준수사항을 지키기 위해 뉴스N제주 신춘문예 문화부 사무실(도서출판 시와실천 사무실, 제주시 1100로 2977-14) 정원에서 이날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춘문예 | 현달환 기자 | 2021-02-07 09:56 [공지]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2월로 연기… 코로나 여파 [공지]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 2월로 연기… 코로나 여파 안녕하세요?뉴스N제주를 사랑하는 많은 독자 및 수상자 여러분.오는 1월 23일 토요일 개최하기로 했던 시상식을 다음달인 2월 중순으로 연기합니다. (장소미정)국내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정부의 방역지침과 개인방역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정이 변경되었사오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어려운 때인 만큼 건강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 겨울 되시기를 기원합니다.2021.1.15뉴스N제주 신춘문예 | 뉴스N제주 | 2021-01-15 09:12 [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심사평-복효근 시인 [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심사평-복효근 시인 본심위원 복효근 시인예심위원 이어산 시인, 이은솔 디카시인작자의 이름이 가려진 채 본심에 도착한 디카시 원고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이 적지 않았다.사진과 언어표현이 서로 융합하여 시적 의미와 감동을 빚어내는 디카시가 본격적인 표현예술의 한 장르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디카시가 일반화되면서 우수한 작품들을 만나기는 하지만 이번에 응모한 작품들에서 집중적으로 그 열기와 가능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최종 당선작을 뽑는 데 고심하게 한 작품은 (78번), (241번), (337번), 신춘문예 | 이은솔 기자 | 2021-01-01 10:00 [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당선소감 -이도윤(무급휴직) [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당선소감 -이도윤(무급휴직) 살면서 이게 정말 꿈은 아니겠지 하며 볼을 꼬집는 일은 드문 경험입니다. 더구나 크리스마스에 너무나 멋진 전화를 받으니 자꾸 꿈인가 싶어 확인을 했습니다.어느 날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열심히 달리던 삶이 강제적인 멈춤을 당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 코로나라는 세계적인 비상상황에 많은 것들이 강제적인 멈춤을 당했고 많은 아픔들이 있습니다.저의 어제를 바탕으로 오늘의 아픔들을 읽어낸 ⸀무급 휴직」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건 지금의 아픔도 언젠가 빛이 되리라는 희망입니다.사진을 찍기 시작한 지도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사진의 매 신춘문예 | 이은솔 기자 | 2021-01-01 10:00 [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당선작 [2021년 제2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디카시 부문 당선작 무급휴직뒷머리에 까치집을 짓고도지각하지 않으려고열심히 달릴 준비가 되어 있는데문득, 이 아침이 아프다_ 이도윤 신춘문예 | 이은솔 기자 | 2021-01-01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