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1월 22~26일 ‘제주도민 월동채소 착한 소비촉진 운동’을 펼친 결과, 도내 각급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사회(자생)단체에서 7,900만 원이 넘는 월동채소 구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비촉진 운동에는 도 전체 공직자와 도 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 등 도내 유관기관․단체 및 새마을부녀회,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46개 사회(자생)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이를 통해 월동채소 4개 품목(월동무,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총 8,502상자, 7,919만 7,000원 상당의 물량 구입을 신청한 것으로
제주자치도 | 현달환 기자 | 2024-02-0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