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을 올해 3월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은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재난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유괴 등 범죄예방 교육, 물놀이 안전교육, 교통 안전교육 등 일상 생활에서 빈번히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을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우선, 생애주기별 4개 분야(영·유아기, 청소년기, 성년기, 노년기) 및 취약계층별 4개 분야(장애인, 다문화가정,
서귀포시 | 현달환 기자 | 2024-02-28 10:17
서귀포시에 따르면, 23년 12월부터 24년 2월까지 운영되는 동계전지훈련 기간 프로축구팀인 포항스틸러스, 광주FC 등을 포함해 17개 종목 879팀 20,206명이 방문하였으며, 800억여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동계전지훈련 17,477명 유치 대비 15% 증가한 수치이다.※ 경제효과 산출근거 : 1인 3,958,000원, 「제주스포츠대회·전지훈련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툴개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22 ~ 2023 동계전지훈련 실적: 22종목 657팀 17,477명(691억 파급효과)종목별로는
서귀포시 | 현달환 기자 | 2024-02-28 10:12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 어린이의 평생 건강생활습관 기틀 마련을 위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라고 밝혔다.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구강보건, 손씻기, 금연 및 절주, 영양, 신체활동 등 10가지 다양한 건강 컨텐츠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이용대상은 올바른 건강인식과 습관이 정립되는 시기인 4~9세 어린이이고, 운영은 주 3일(월, 수, 금), 2회(오전 10:00, 오후 13:30, 회당 90분 소요)로 수용 인원은 1회당 15명이며,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다.
서귀포시 | 현달환 기자 | 2024-02-27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