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만수 감독의 아침 노트]지키고 격려하며 지원군이 되어준 사람 [이만수 감독의 아침 노트]지키고 격려하며 지원군이 되어준 사람 54년.평생 한길로 달려오면서 지금도 여전히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야구의 길을 걷고 있어 감사하다. 아마야구와 프로야구 그리고 지도자생활까지 모두 합쳐 어느덧 54년째 야구하고 있다.지난 10년 동안 라오스에서 야구를 보급했고 이제는 라오스도 홀로 설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생겼다. 라오스 한 나라에 10년 동안 야구를 보급할 수 있어 야구인으로서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염원했던 아시아대회에서 당당하게 나가 싱가포르 팀을 상대로 극적으로 8 : 7로 사상 첫승의 감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메마른 땅에 물을 부으면 금세 물이 증 이만수 감독 | 현달환 기자 | 2024-01-23 10:40 [특별기고]제주 겨울채소로 착한 소비 실천을! [특별기고]제주 겨울채소로 착한 소비 실천을! ‘자이 잘도 착하메’, 이 한마디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인생을 잘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세상이 점점 삭막하고 각박해져 가다보니 상대방을 배려하는 ‘착함’이란 단어가 점점 생소해져만 가는 것 같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나의 선행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착한 소비가 그것이다.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일 뿐만 아니라 겨울철 국내 신선채소의 80%를 공급하는 식량기지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곳이다. 이는 매서운 바람과 추위 속에서도 제주 농업인 한사람 한사람이 칼럼/기고 | 현달환 기자 | 2024-01-22 11:10 [기고]환경오염행위는 환경신문고(☎128)를 이용하세요 [기고]환경오염행위는 환경신문고(☎128)를 이용하세요 중국 송나라에서 억울한 백성이 북을 두드리면 임금이 직접 사연을 접수하여 처리하도록 하는 신문고가 처음으로 운영되었다.송나라 임금 태종은 농민 모휘라는 사람이 돼지 한 마리를 잃어버렸다면서 신문고를 두드리자 이를 듣고 직접 돼지 값을 물어주기도 하였다. 이처럼 신문고는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면서 백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우리나라도 이를 모방하여 조선시대(태종1년)에 등문고(登聞鼓)라는 이름으로 신문고를 도입하였으며, 지금에 이르러서는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등 웹사이트를 통하여 국민의 민원을 해결해 주고 있다.그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1-22 10:19 [기고]자연은 불편없이 누구든지 감상하도록 해야 [기고]자연은 불편없이 누구든지 감상하도록 해야 섭지코지 개발은 2003년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시행예정자가 지정됨으로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개발목적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최우선으로 개발방향을 설정하였을 것이다개발계획상 섭지코지 전체가 성산포해양관광단지로 포함되어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바 있다 지역주민 또는 관광객이 출입을 원천봉쇄하고 통제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개발목적에 반하는 계획이기도하다지역주민들은 섭지코지에 조상대대로 매년 포제를 봉행하고 도로 개설하여 해녀의 물질, 소방목, 농업활동, 사방조림으로 가꾸고 보전해 왔지만 개발이라는 명분 때문에 삶의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1-22 10:18 [이만수 감독의 아침 노트]만수 바보 헐크 이만수 [이만수 감독의 아침 노트]만수 바보 헐크 이만수 만수 바보 헐크 이만수 감독님 강의 들었어요....차베스호야 ( 펌 )제가 신청은 했지만 일이 생겨서 못가게 되었지만 집안 실세분들 끼리 같이 갔다왔다 하네요. 2시간동안 넘 잼있다고 시간 가는줄 몰랐다고 하네요.만수 감독님 인기는 아직도 활활 타오르고 계신다고 하네요. 강의 다듣고 팬 싸인회가 펼쳐 졌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팬서비스는 세계 최고급 인 감독님 이시기에 질서 지키면서 여유롭게 챙겨간 물품 다 받아 왔네요 집에 와서 깝놀.친필로 다 적어주셨고 싸인이 넘 정성스럽게 다 멋지게 되었네요. 제가 갔음 만수 감독님께 지금 삼성 이만수 감독 | 현달환 기자 | 2024-01-22 09:37 [루다 오수진의 ZOOM](9)비몽사몽 [루다 오수진의 ZOOM](9)비몽사몽 비몽사몽그래도 괜찮아~출근은 내일이니 -오수진 오수진 칼럼 | 뉴스N제주 | 2024-01-21 19:36 [포토]한라산에 뜬 무지개 [포토]한라산에 뜬 무지개 가랑비가 내리는 일요일 아침 6시30분 이리목 도착 ~~가랑비가 세차게 내리네요 ㅠㅠ 영실로 고~고~~싱 ~ *~*1100고지 휴게소 지나면서 다행히 빗줄기가 안개비로 바뀌네요영실 ~ 윗세오름 ~~ 다녀왔어요 *~*변화무쌍한 한라산 날씨가 카멜레온 같네요 ㅎㅎ 백록담은 구름층 뒤로 숨바꼭질 ~~영실 하산하는데 처음으로 한라산에서 무지개를 보았어요덤으로 영실 기암 폭포까지 내리네요 환갑을 맞이했는데 올해는 좋은 일이 생길려는지 ㅎㅎ 시민기자 | 현상 | 2024-01-21 18:42 [행복한 CEO 송주온 칼럼](32)이태원 여행사에서 글로벌 BTI까지 [행복한 CEO 송주온 칼럼](32)이태원 여행사에서 글로벌 BTI까지 1987년 스물다섯의 나이로 자본금 250만 원으로 시작한 비티앤아이(BT&I)를 2600억 원대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성장시킨 송주온 대표.35년간 국내 최고의 기업체 전문 여행사로 성장하기까지 여행업 한길로 매진하여 자연스럽게 한국 여행 전문가 그룹의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행복한 CEO.제14회 여성경제인의 날 모범여성기업인상 대통령상 표창, 제12회 여성경제인의 날 국세청장상, '2011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인물 40인( 주최)'에 선정됐으며, 현재 W아너 소사이어티 송경애 칼럼 | 현달환 국장 | 2024-01-21 17:08 [이만수 감독의 아침 노트]인생 3막의 삶을 강연하다 [이만수 감독의 아침 노트]인생 3막의 삶을 강연하다 “Never Ever Give Up” (수많은 기록을 세운 야구선수로서 인생의 1막, 지도자로서 인생의 2막,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부활동과 재능기부를 펼치는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서 인생의 3막을 살고 있는 이만수 감독님의 스토리와 함께 당사의 새로운 비전을 앞둔 시점,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임직원에게 도전과 모험의 가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강연)현장을 떠난지 10년이 되었다. 현장을 떠난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도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강연 요청이 꾸준하게 오고 있어 야구인으로 얼마나 보람된 삶을 살고 있는지 모른다.나는 강 이만수 감독 | 현달환 기자 | 2024-01-20 23:42 [우헌 문인성 칼럼](140)魚躍鳶飛(어약연비) [우헌 문인성 칼럼](140)魚躍鳶飛(어약연비) 魚躍鳶飛(어약연비)물고기는 뛰어오르고 솔개는 하늘높이 날아오르네 문인성 칼럼 | 뉴스N제주 | 2024-01-20 23:00 [장미경 칼럼](33)백가지꽃이야기 ... 해바라기꽃 [장미경 칼럼](33)백가지꽃이야기 ... 해바라기꽃 2024년 청룡의 기운을 가진 해가 밝았다. 그리고 벌써 1월 하고도 어느덧 중순이 가까워지고 있다.누구나 새로운 희망과 꿈과 소원 등을 빌기도 하고 각오와 다짐도 나름 규칙을 정해 계획하는 1월이다. 또한 집안에 재물과 번영을 상징하는 해바라기 그림이나 사진들을 액자나 다양한 형태로 장식하고 있는 가정들도 많을 듯 하다.누구에게나 친근하고 노란 색상이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동그란 꽃이 바로 해바라기꽃이다.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해바라기의 학명은 Helianthus annuus L. 이다.韓方에서 항일규화( 장미경 칼럼 | 뉴스N제주 | 2024-01-20 22:54 [김필영 시문학 칼럼](79) '그대 가슴에 흐르는 詩' ... 나무들 약속 [김필영 시문학 칼럼](79) '그대 가슴에 흐르는 詩' ... 나무들 약속 황상순 시집, 『문학아카데미 시선』280, 오래된 약속, 21쪽, 나무들 약속나무들 약속황 상 순다시 봄, 은행나무에서단풍나무에서 산벚나무에서 또 다른 나무들에게서잊어버리지 않고 솟아나는 나뭇잎들을 보았다-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은행나무는 은행잎을 단풍나무는 단풍잎을 산벚나무는 산벚잎을또 다른 나무들은또 다른 나무들의 잎들을 무성히 피워 올려온 산 가득 연둣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세상은 푸른 강물이 되어 출렁거리기 시작한다-실례지만 댁은 누구세요,아들의 흙빛 얼굴을 멀뚱히 쳐다보는이천 박사장 노모의 치매도 슬프고 무섭지만한 번쯤은 잊을 김필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4-01-20 10:43 [루다 오수진의 ZOOM](8)함박눈 내리던날 [루다 오수진의 ZOOM](8)함박눈 내리던날 함박눈 내리던날 소복소복다복다복감성 한 스푼,눈꽃사탕 입에물고영설지재 노래하네- 루다 - 오수진 칼럼 | 뉴스N제주 | 2024-01-19 11:43 [고충석의 자전 에세이 칼럼](1)글머리에 [고충석의 자전 에세이 칼럼](1)글머리에 제주대학교 제7대 총장을 역임한 고충석 전 총장님과 지난 연말에 만나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만남의 장소에 자전적 에세이 '어느 행정학자의 초상'을 갖고 와서는 내게 선물을 줬다. 전체 제목만 보고 내용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섬마을 우도 소년이 제주대 총장에 오르기까지 살아온 세월을 되짚은 기록이었다.이 책을 통해 고 전 총장님은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성장을 거쳐 칠순을 보낸 아들로서 아버지의 무덤 앞에 바치는 삶의 보고서라면 보고서이고 내 삶의 흔적이라면 흔적"이라고 소개했다.이 자서전을 저희 신문에 소개하고자 하 고충석 칼럼 | 현달환 국장 | 2024-01-18 20:47 [루다 오수진의 ZOOM](7)토닥토닥 [루다 오수진의 ZOOM](7)토닥토닥 오늘도 힘차게수려한 풍경을 배경 삼아진정한 아름다움을 담아본다오늘은 어디로 갈까 바다,산,오름수반하는 또하나의 고민거리진짜 갈등된다 오~ 그게 좋겠어 수리수리 마수리 진짜 멋진곳으로 ~뿅~오~진짜 황홀하다수변공원 옆 근사한 카페진정한 힐링은 커피향을 음미하면서 부터지오늘도 힘들었지수고로움은 잠시 내려놓고진심어린 손길로 나를 토닥여 본다 오수진 칼럼 | 뉴스N제주 | 2024-01-18 13:06 [기고]아동·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 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기고]아동·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 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서귀포시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하여 청소년성문화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성문화센터란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설치된 기관으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근거를 둔 성교육 전문기관이다.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험관 성교육과 찾아가는 성교육, 양육자 성교육, 청소년 성 바로알기 켐페인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성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3년에는 524건에 9,688명에 대한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1-18 10:21 [기고]2024년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신청하세요 [기고]2024년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신청하세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1월 10일부터 2024년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접수·신청을 받고 있다.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만8세 이후 정부 지원이 끊기는 아동수당 절벽 문제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아동수당 지원이 끊기는 만8세 이상~만12세 이하 초등학생 중 중위소득 120% 이하 아동에 대하여 월5만원씩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지원한다.2024년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신청기간은 ‘24년 1월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로, 아동의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이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1-18 10:18 [이만수 감독의 아침 노트]내 인생, 후회없이 마지막까지 [이만수 감독의 아침 노트]내 인생, 후회없이 마지막까지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야구를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때 야구를 시작했으니 그 시절에도 늦은편이었지만 태어나 처음 경험해보는 야구는 정말 나의 삶에서 새로은 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이었다.많은 시간이 흘러 도대체 야구를 어떻게 시작했고 또 어떻게 내가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는지 다시한번 내 발자국을 따라가 보았다. 지금도 이해가 잘 안되는게 어떻게 14살 중학교 1학년생이 무슨 기대를 갖고 꿈을 키웠을까?지금 생각해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거기다가 나와의 약속을 한가지 정하고 중학교 1학년부터 세웠고, 그 약속 이만수 감독 | 현달환 국장 | 2024-01-18 10:08 [포토]여기 갈까? ...내가 있는 곳은? [포토]여기 갈까? ...내가 있는 곳은? 눈 오는 날 제주에는 어디든지 보기 좋다.눈이 내리면 내리는대로 아름다운 제주. 오수진 칼럼 | 오수진 시민기자 | 2024-01-17 16:49 [특별기고]겨울철 운전의 복병, 블랙아이스 대처 방법은? [특별기고]겨울철 운전의 복병, 블랙아이스 대처 방법은? 제주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아 교통사고도 빈번한 평화로 상습 결빙구간에 도로열선 설치가 마무리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은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인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한다.도로교통공단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결빙 교통사고의 76%가 12월에서 1월에 집중되었으며, 전체 결빙사고의 22.1%가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면 겨울철 도로 위의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4-01-17 15: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