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은 2016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가 제시한 개념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무인수송, 3D프린팅, 사물인터넷(IoT)이다.공간정보는 이러한 핵심기술들의 인프라로 도로와 토지를 비롯해 자동차, 비행기 등 위치값을 가진 모든 사물들의 데이터를 말한다. 자율주행차, 드론, 도심형 항공 모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0-31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