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던 박인비(32, KB금융그룹), 고진영(25, 하이트진로), 유소연(30, 메디힐)의 격돌, 일본 투어를 호령하는 배선우, 이보미와 여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 KLPGA 이소영, 박현경, 임희정 등 국내 골프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화려한 막을 올린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대회 2연패를 차지한 유해란(19, SK네트웍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유해란(19, SK네트웍스)은 9일 제주 세인트포 골
골프 | 현달환 기자 | 2020-08-03 09:34
3주간의 달콤한 휴식을 마친 2019 KLPGA 투어의 하반기 첫 번째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가 오는 8월 9일(금)부터 사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 컨트리클럽(파72/6,66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초대 챔피언 윤채영(32,한화큐셀)이 감동적인 생애 첫 승을 달성한 이후, 이정은5(31,교촌치킨), 박성현(26,솔레어), 고진영(24,하이트진로) 그리고 오지현(23,KB금융그룹)까지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해 골프팬의
골프 | 오형석 기자 | 2019-08-07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