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보영 칼럼](22)동백꽃 연가 [윤보영 칼럼](22)동백꽃 연가 동백꽃 연가/윤보영동백꽃 앞에서그대 생각나는 것은그대 닮은 꽃이봄에 부는따뜻한 바람이기 때문입니다여름에 부는시원한 바람이기 때문입니다.그만큼 그대 생각이 나는 것은당연한 것이고이만큼 그대가 보고 싶은 것도사실입니다.[해설]그대는 바람입니다. 봄바람, 여름의 시원한 바람, 바람의 향기를 타고 동백의 붉은 마음을 타고 지나갑니다. 비로소 시작된 봄이 이제 따뜻한 온기를 전달합니다. 그 곁에 동백의 마음이 한 웅큼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초인] 윤보영 대표시 30 찻잔속의 얼굴/ 윤보영 찻잔 위에 어리는 얼굴미소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4-08 10:20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21)동백꽃 꽃말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21)동백꽃 꽃말 동백꽃 꽃말윤보영동백꽃 꽃말이‘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하지만 틀렸습니다그대는 사랑이 아니라내 전부니까틀린 게 맞습니다.[해설]동백처럼 사랑하고, 동백처럼 그대를 지키기 위해 그대를 늘 생각합니다. 내 전부인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인생살이는 곧 동백꽃 사랑이다. 점점 붉어지는 3월, 이제 4월을 기대하면서. [현글] 윤보영 대표시 30 비윤보영 그대그리움이마른하늘에비를 내리게 할 줄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군요내린 빗물에 그대 생각 띄워놓고보고싶다 보고싶다 노를 젖고 있으니.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3-25 20:11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20)동백꽃 연가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20)동백꽃 연가 동백꽃 연가윤보영동백꽃 앞에서그대 생각나는 것은그대 닮은 꽃이봄에 부는따뜻한 바람이기 때문입니다여름에 부는시원한 바람이기 때문입니다.그만큼 그대 생각이 나는 것은당연 한 것이고이만큼 그대가 보고 싶은 것도사실입니다.[해설]그대 닮은 동백꽃이 봄에 부는 이유는 따뜻한 바람이고 여름에 부는 이유는 시원한 바람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우리는 얼굴을 스치는 바람 마저 그대의 손길이라고 느낍니다. 지금은 사랑할 때이기에. 동백의 계절, 제주에는 이제 동백이 곧 만개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현글] 윤보영 대표시 30 은행나무 숲/ 윤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3-18 23:35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9)동백꽃 꽃말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9)동백꽃 꽃말 동백꽃 꽃말윤보영동백꽃 꽃말이‘누구보다그대를 사랑합니다’하지만 틀렸습니다그대는 사랑이 아니라내 전부니까틀린 게 맞습니다.[해설]동백꽃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의미, 내 전부라고 말하는 것은 동백꽃이 뜨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동백은 늘 뜨겁고 그 기운이 늘 가슴에 남아 있다.[현글] 지금처럼 /윤보영차 한 잔을 마셔도문득먼저 생각나는 사람이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지금처럼그리고늘.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3-12 17:03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8)동백꽃 연가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8)동백꽃 연가 동백꽃 연가윤보영동백꽃 앞에서는그대 생각을꺼내지 않겠습니다꽃말처럼, 내 안에서먼저 달려 나온 그대와함께 보고 싶어서.[해설]동백을 바라보는 제주도민의 마음은 다 같은 마음일 것이다. 꽃을 본 순간, 잃어버린 새 생명을 생각하고 피어난 꽃마다 자신의 가족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생명은, 그래서 소중하고 미물인 꽃에서도 뜨거움이 솟아나는 것이다.봄이 점점 붉어진다.[현글] 윤보영 대표시 내 안의 그대 생각/ 윤보영내 안의 그대 생각을꺾지 않은 게 다행이야.꺾었으면 지금쯤또 다른 그리움에그대 생각이묻혔을지도 모르니까.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3-05 22:35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7)그대를 사랑 하다가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7)그대를 사랑 하다가 그대를 사랑 하다가윤보영동백꽃처럼그대를 사랑하다죽어도 좋을그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겨울을 녹이고포근한 봄을 부르는그런 사랑 말입니다.[해설]사랑을 미지근하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은근하게 해도 사랑은 죽을 만큼 뜨겁게 해야 한다. 사랑의 성질은 불같아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타오르기 때문이다. 겨울을 이기고 봄이 오는 것도 겨울을 타오를 정도의 뜨거운 봄의 온도때문이다. 우리는 봄처럼 사랑해야 한다. 미지근한 온도가 봄이라고 누가 말하는가. 봄은 언제나 뜨거웠다. 보이지 않지만. 그런 봄을 우리는 좋아하는 것이다.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2-25 17:08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6)동백꽃으로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6)동백꽃으로 동백꽃으로윤보영내 사랑받아주지 못 한다면차라리 나를‘그대만 사랑합니다’동백꽃 꽃말을 담고동백꽃으로 피게 해주오.[해설]사람이 가끔 혼돈할 때가 있다. 나무와 새와 꽃을 보면서 아름다운 것은 이들이 다 독차지 하고 있다는 것을,동백을 보다보면 뜨거움을 느낄 수가 있다. 뜨거움은 사랑이다.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 감정노출이다. 보이지 않는 선에서 그대에게 하고 싶은 온기.동백은 그 온기를 상기시켜준다. 동백꽃으로 오늘을 이겨내자.[현글] 윤보영 대표시 30젖은 마음 /윤보영내리는 비에는옷이 젖지만쏟아지는 그리움에는마음이 젖는군요 윤보영 칼럼 | 현달환 기자 | 2023-02-18 11:22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5)동백꽃 곁에서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5)동백꽃 곁에서 동백꽃 곁에서윤보영동백꽃 곁에 두고사랑 고백하는 데어느 누가 안 받아 주겠어요.동백꽃 곁에 두고확인까지 해가며그대를 사랑한다는 데.[해설]사랑을 고백할 때 동백이 있다는 것은 큰 믿음이다. 겨울에 당당하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동백을 보면서 고백하는 모습은 사랑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믿은과 신뢰를 갖는 사랑의 언약을 동백과 함께 한다는 것, 포옹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현글] 윤보영 대표시 30사랑의 깊이윤보영 사랑의 깊이가 궁금해마음에 돌을 던진 적이 있지요지금도 그대 생각만 하면가슴이 뛰는 걸 보니그 돌, 아직도내려가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2-11 12:18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4)핑계 삼아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4)핑계 삼아 핑계 삼아윤보영그럴 수 있습니다좋아 해도고백 못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지금동백꽃이 핀 게 아닐까요?``사랑합니다!``동백꽃을 믿고고백 한 번 해보시죠.[해설]입춘이다. 봄은 시작이다. 겨울이 깊어가는 계절, 동백의 힘으로 살아온 기간. 사랑하기 좋은 계절, 봄은 이제 마음속으로 접어들었다.봄이라는 선물, 동백이 주고간 선물이다. 이제 자유롭게 꿈을 펼칠 시간. 세상밖으로 나가자.[현글]행복/ 윤보영 사랑은받는 것보다주는 것이 더행복하다고 했지요.그래서내가 행복한가 봅니다.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2-05 09:42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2)사랑 담기/윤보영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2)사랑 담기/윤보영 사랑 담기윤보영이곳에서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면어디 가서 느끼겠어요당신처럼 예쁜동백꽃을 곁에 두고.[해설]사람이 살다보니 어려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손을 통해 얻는 것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알았다. 나이가 들어서 혹은 아프다보면 혼자할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것도 알았다. 연휴기간 동안에 할 일도 참 많다. 이웃을 돌아보기도 해야하고, 참 고마운 사람들에게도 선물은 커녕 문자라도 보내야 되는 시간도 마련해야 한다. 그런 까닭에 손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손으로 많은 일을 한다는 것, 잊지 말아야겠다. 따뜻한 제주의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1-21 18:57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1)동백은 사랑입니다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1)동백은 사랑입니다 동백은 사랑입니다윤보영동백꽃을사랑이라 부르는 이유꽃을 보고 알았습니다꽃을 보면서당신 생각 하고 있는 나를 보고확실하게 알았습니다.[해설]동백이 부릅니다. 겨울이 흐르는 지금, 붉은 꽃으로 물들여진 동백은 아름답기만 하네요.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맞고 있는 우리 모두가 길을 가다 동백을 보면 힘이 됐으면 좋겠네요.[현글] 윤보영 대표시 30텃 밭/ 윤보영마음 한자리에텃밭을 일구었지요사람들이야고추며 상추를 심겠지만나는그대를 심겠습니다.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1-14 09:11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0)동백꽃처럼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10)동백꽃처럼 동백꽃처럼윤보영아침에 일어나면당신 생각 먼저 나고일상 중에도당신 생각 수시로 꺼내고자기 전에도당신 생각 하는 걸 보면그대를 사랑하는 게 분명합니다.동백꽃처럼동백꽃처럼.[해설]날씨가 변화되는 것처럼 마음도 변화가 온다. 그러나, 일편단심 마음이 굳어 있는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동백은 오늘도 피어 있는 것처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꿈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동백꽃의 붉은 마음, 날씨가 변해도 더욱 짙어 오는 오늘을 만들자.[현글] 윤보영 대표시 30텃 밭/ 윤보영마음 한자리에텃밭을 일구었지요사람들이야고추며 상추를 심겠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1-07 11:01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9)동백꽃처럼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9)동백꽃처럼 동백꽃처럼윤보영어디를 가도당신이 먼저 보입니다붉게 핀 동백꽃이 먼저 보이듯내 사랑 독차지 하고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당신이 말입니다.[해설]겨울에 피어난 동백을 보면 그야말로 감격을 한다. 추운 겨울에 당당하게 피어난 붉게 핀 동백꽃은 어머니만큼 따뜻하다.어머니가 있어 가족이 화목한 것처럼, 동백이 있어 추운 겨울날 스산한 바람에도 참을 수 있고 세상이 조화롭게 이어진다. 동백꽃을 품어 겨울을 이겨내자.[현글] 윤보영 대표시 30선단추 /윤보영단추를 달다가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니?단추가 너였다면내 마음에 달았을 텐데.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3-01-01 11:21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8)일편단심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8)일편단심 일편단심윤보영동백꽃이 웃는다좀처럼 웃지 않는 동백꽃이내 마음 독차지 한 당신을 보고날 유혹하기 위해 웃는다.[해설]크리스마스날이다.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하면 많은 형상이 떠오르지만 그중에 트리를 빼놓을 수가 없다. 크리스마스트리로 가장 잘 팔리는 나무는75%이상 전나무라고 한다. 그 다음 가문비나무라고 한다.크리스마스의 붉은색이 묘하게 동백을 떠올리게 한다. 동백나무를 크리스마스날 트리로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죽은 나무가 아닌 살아있는 나무로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자연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붉은 동백꽃을 바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2-12-25 10:15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7)동백꽃을 보다가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7)동백꽃을 보다가 동백꽃을 보다가윤보영나도저런 사랑 한 번해보았으면.엄동설한 먼저 이겨내고눈이 시리도록 붉은 꽃 피워내는정열적인 사랑을.[해설]눈이 온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그러나, 눈이 그렇게 많이 오고 있지 않다. 동백의 붉은 마음을 눈이 오는 겨울에 녹일 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다.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동백과, 냉정을 찾는 눈의 형상에 열정과 냉정의 중심에 내가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란다.[현글] 윤보영 대표 시 30선어쩌면 좋지?윤보영자다가 눈을 떴어방 안에 온통 네 생각만 떠다녀생각을 내 보내려고 창문을 열었어그런데창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2-12-17 09:54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6)글쎄 동백꽃이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6)글쎄 동백꽃이 글쎄 동백꽃이윤보영뚝뚝떨어진 동백꽃이 글쎄내 가슴에 담기는 거 있죠한세월 지나도내 안에 담겨있는 그대가부럽다면서.[해설]동백꽃이 피는 계절이 왔다. 제주의 동백은 뜨거움과 열정과 사랑이 불타오른다.그 동백이 진다해도 그 열기는 가슴에 남는 것.동백은 말한다. 지워지지 않는 동백으로 남으리라고.[초인] 윤보영 대표 시 30선네잎 클로버/ 윤보영들판에서네잎클로버를 찾은 적이 있지요하지만 지금은마음에서 찾고 있습니다그대 생각이행운이니까요.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2-12-10 19:07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5)사실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5)사실 사실/윤보영숨 좀 쉽시다동백꽃 붉은 빛이너무 뜨거워숨조차 쉴 수 없는 걸알기나 하오?[해설]전세계가 열광하는 월드컵 축구경기를 보면서 열정과 뜨거움이 솟아오름을 느꼈다. 함성이 나오고 박수가 터져 나왔다. 감격에 눈물이 나왔다.붉은 투혼으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발버둥치는 모습에 저절로 눈물이 난 것이다. 동백꽃도 이처럼 뜨거운 마음을 갖게 만든다. 동백꽃을 보면서 그대들의 희망을 그려본다. [현글] 윤보영 대표 시 30선 첫눈윤보영첫 눈이 내립니다얼른눈부터 감았습니다내 안의 그대 불러함께 저 눈을 보고 싶어서.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2-12-03 11:04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4)동백꽃 연가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4)동백꽃 연가 동백꽃 연가윤보영너무 붉어동백꽃 당신을가슴에 달수 없습니다혹여 달았다가내 그리움 다 태우면어떻게 해요.[해설]동백꽃이 피어나는 겨울에는 날씨가 춥지만 동백의 붉은 열정에 주위가 따뜻해진다. 사람들이 갖고 있는 온갖 감정들 중에서 그리움이란 것이 없다면 메마른 감정일 것이다.우리들 마음 속에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건 삶의 여유가 있는 것, 그게 동백의 붉은 마음이라면, 어쩌면 더욱 더 뜨거운 그리움이 이어질 것이다. 겨울에는 그리워하자.[현글] 윤보영 대표 시 30선빈 엽서/ 윤보영나 죽거든빈 엽서 한 장 묻어주오죽어서도 그리워 했다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2-11-26 17:50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3)바보처럼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3)바보처럼 바보처럼윤보영동백꽃을가슴에 달았더니이유를 묻는군요.그대 생각이라 말 못하고“예뻐서요!”얼버무리며 말했습니다.[해설]동백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덜리는 듯한 느낌, 제주에는 동백을 늘 품고 다닌다. 동백만 보면 소중한 그 무엇이 용솟음친다. 그래서 동백은 예쁘다.[현글] 윤보영 대표 시 30선선물 / 윤보영 “사랑합니다”잠자리에 들기 전에이 말을 곱게 포장했습니다꿈속에서 만나면그대에게 주기 위해.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2-11-19 10:25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2)동백꽃 사랑 [커피시인 윤보영 칼럼](2)동백꽃 사랑 동백꽃 사랑윤보영오늘 따라 동백꽃이더 살갑다너도 아닌데너처럼입맞춤 해주고 싶다.[해설]겨울에 당당하게 피어나는 동백꽃은 감동을 준다. . 겨울에 꽃을 피워 동백(冬柏)이라 부르지만 동백처럼 지친 마음에 기운을 주는 꽃은 또 없다.특히, 일년생 가지와 잎 뒷면의 맥상 및 씨방에 털이 있는 것은 애기동백나무라 불리운다. 애기 동백을 보면 입맞춤 해주고 싶다.시인의 말처럼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우리에게 동백은 힘이다. [현글]윤보영 대표 시 30선.커피 /윤보영커피에설탕을 넣고크림을 넣었는데맛이 싱겁네요아∼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윤보영 칼럼 | 뉴스N제주 | 2022-11-12 09:32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