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색]나만식 맛집 대표, 자색고구마 전문음식점 전국 보급 '눈길' [이색]나만식 맛집 대표, 자색고구마 전문음식점 전국 보급 '눈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135번길 51번지에 위치한 '나만식 맛집'은 자색고구마 전문음식점이다. 나만식 대표는 수십년 동안 자색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 추출기술을 연구개발을 해왔고, 더불어 자색고구마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 보급해 오고 있다.국내에서 자색 고구마가 몸에 좋다고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TV프로그램에 최초 방영된 이후부터이다. 자색 고구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암환자들이 주요 관심사였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나만식 대표는 자색고구마 안토시아닌 추출물을 함유한 자색고무마 떡을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 | 2024-02-04 01:49 [뉴스N인물]오정희 ㈜정희직물 대표, 전통천연염색 패션디자인 명장 선정 [뉴스N인물]오정희 ㈜정희직물 대표, 전통천연염색 패션디자인 명장 선정 제주 출신 오정희 ㈜정희직물 대표가 전통천연염색 패션디자인 명장 傳藝第21-名236號(전예제21-명236호)으로 선정되어 2021 전통명장 인증 수여식에 참여했다.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와 전통명장협회(이사장 박상근, 회장 박해양)에서 주관하는 전통명장 인증서 수여식이 지난 10일 토요일 전통명장협회 사무실에서 14시부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인증식 수여 관련 필수 관계자만이 참석하여 이뤄졌다.이날 인증 수여식에서 ㈜정희직물 오정희 대표는 제235호 전통명장으로 선정되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 | 2021-07-12 11:11 [달해 작가 칼럼](24)개성 [달해 작가 칼럼](24)개성 개성조용하면조용한대로시끄러우면시끄러운대로웃는 얼굴웃음기가 없는 얼굴아무렴뭐 어때모두의 아름다운하나뿐인 색깔밝은 색어두운 색따뜻한 색차가운 색가벼운 색무거운 색이손을 잡아하나의 세상을 만든다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 | 2021-06-24 21:10 [기고]자연순환은 생태계를 위한 첫걸음, 업사이클전 [기고]자연순환은 생태계를 위한 첫걸음, 업사이클전 우리가 흔히 쓰고 버리는 페트병이 자원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은 2020년 12월 25일부터 300세대 이상의 전국 공동주택 또는 150세대 이상의 승강기가 설치되거나 중앙 집중식 난방을 하는 아파트에서 시행하고 있다.이렇게 별도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은 재생되어 의류, 가방, 화장품 병 등으로 재활용된다. 그러나 국내에서 버려진 페트병은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이 뒤섞이고, 이물질 등이 있어 고품질로 재생되는 비율이 낮으며, 고품질 재생원료를 확보하기 위해선 연간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 | 2021-05-23 15:15 [기고]투자 과잉의 시대 그리고 복지 [기고]투자 과잉의 시대 그리고 복지 “동학개미운동” 요즘 우리는 인터넷에서 이 새로운 신조어를 접하게 되었다. 국내 주식시장의 외국 투자 자본이 빠져 나가며 생긴 자본 공백을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 하면서 생긴 이 말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주식시장에 얼마나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설명해 준다고 할 수 있다.시장에 투자자금이 증가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좋은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현재 우리의 상황은 그렇게 좋게만 바라 볼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된다.예전이나 지금이나 주식투자에 대한 이익과 손실의 가능성은 변화가 없으나, 주식에 대한 투자자금이 증가했다는 뉴스N인물 | 뉴스N제주 | 2020-11-06 09:40 [뉴스N포토]김선현 제주국제평화센터장 [뉴스N포토]김선현 제주국제평화센터장 대한민국 정부는 제주도가 삼무(三無)정신의 전통을 창조 적으로 계승하고, 제주 4·3의 비극을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 시키며, 평화정착을 위한 정상외교의 정신을이어받아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주국제자유도시 특별법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제주도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한다.2005년 1월 27일 당시 대한민국 정부(노무현 대통령)는 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을 계기로 세계 평화 증진에 앞장 설 것임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로인해 2006년 평화에 대한 홍보, 전시, 교육, 체험 등을 수행하기 위해 조성한 시설이 제주국제평화센터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강정림 기자 | 2020-08-21 20:00 [뉴스N인물](3)"전자통신연구소 초빙과학자로 귀국...지난해 정년퇴직" [뉴스N인물](3)"전자통신연구소 초빙과학자로 귀국...지난해 정년퇴직" (3편 계속)◇ 캠퍼스 밖의 경험아내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 6개월간 유태인 부부의사 집에서 베이비시터로 일을 하며 그 가정에서의 자녀 교육방식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그 집에 6학년 아들과 2살 난 딸이 있었는데, 아들에게는 방학에 마이크로프로세서 조립 교육을 시켰다.딸아이를 지도하는 엄마의 모습이 퍽 인상적이었는데, 딸이 집에서 놀다가 어떤 요청이나 어려움을 호소하면, 엄마는 바로 들어주지 않고 유도 질문을 해가며, 애가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해가도록 섬세하게 이끌어 주었다.그 후 한 달은 한인식당에서 웨이트리스 일을 하기도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 | 2020-01-07 16:32 [뉴스N인물](2)"미국 대학 교육제도는 자유경쟁 시장" [뉴스N인물](2)"미국 대학 교육제도는 자유경쟁 시장" [2편 계속]◇ 미국 대학 교육제도는 자유경쟁 시장이다미국대학은 주에 따라 학기제, 혹은 term 제를 택하는데, UNM은 학기제로, 8월 하순에 1학기를 시작했다.첫 학기는 적응기간이고 영어도 잘 안 들리니, 쉬운 과목으로 세 과목을 신청하라고 선배들이 추천했다. 등록금은 과목 당 300달러. 기숙사비는 한 학기 700달러 정도였던 걸로 기억된다.모든 강의마다 첫머리는 숙제를 내주고 숙제를 받는 순서로 시작한다. 숙제와 과제를 통해서 기초와 기본을 다지고, 응용까지 철저히 공부를 시킨다. 교수들이 강의내용에 얼마나 통달해 있는지,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 | 2020-01-06 22:16 [뉴스N인물](1)스물세 살 어린신부 처가에 남겨두고 유학 떠난 사연 [뉴스N인물](1)스물세 살 어린신부 처가에 남겨두고 유학 떠난 사연 80년 초 제주의 생활은 다들 아시다시피 그러게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다. 그런 와중에 육지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고 결혼 후 유학의 길까지 오르고 대학교수까지 역임해 지금은 명예교수로 인공지능 강의까지 하고 있는 제주 구좌읍 출신 오병주 박사의 유학의 길에까지 오르게 된 과정을 공유해 본다. 꿈을 꾸고 다시 열정을 갖는다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행운까지 겹쳐지는 인생을 음미하면서 오늘의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기를 빌면서 오병주 박사의 이야기를 3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많은 필독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편집자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 | 2020-01-06 02:00 [기고]청렴이 주는 가치 [기고]청렴이 주는 가치 공직에 들어오면서 가장 먼저 받는 신규 임용자 교육에서 청렴에 관한 교육을 이수했던 기억이 있다.그땐 ‘뭐 이런 당연한 교육을 굳이 시간을 들여가며 강의하나?’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지극히 당연한 사항이야말로 오히려 일상에 묻혀 잊어버리는 것 같아 항상 돌이켜 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이 꼭 필요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근래 언론에 언급되는 고위 공직자들의 문제도 가장 기본적인 청렴 문제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청렴이라는 국어사전의 말뜻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 뉴스N인물 | 뉴스N제주 | 2019-09-11 14:28 [기고]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으로 대민서비스를 위한 집중근무가 가능해진다 [기고]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으로 대민서비스를 위한 집중근무가 가능해진다 벌써부터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다가올 한여름 폭염의 전초전은 아닌지 사뭇 걱정스러운 맘이 드는 요즘, 제주시에서는 노약자 및 취약가구를 중심으로 한다양한 폭염대책을 마련하여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또한, 관행적으로 운영돼오던 점시시간 당번제를 개선하여 직원들의 점심시간 보장 및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제까지는 12시부터 한시간 이내에 혹은 14시까지 직원 1/2씩 교대로 점심시간을 운영함에 따라 식사만 후다닥 해치우고 곧 바로 업무를 해야하는 직원들 뉴스N인물 | 뉴스N제주 | 2019-06-11 14:16 [인터뷰] 배우 소선, “제주대표라 생각하며 활동한다“ [인터뷰] 배우 소선, “제주대표라 생각하며 활동한다“ 제주출신 배우 소선이 바쁜 와중에 제주를 찾았다. 현재 해양쓰레기의 문제를 다룬 영화 준비차원으로 새벽비행기타고 온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선이 7일 뉴스N제주와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다음은 뉴스N제주와의 일문일답.#.서울에서 바쁘실 텐데, 제주에 내려온 이유는?-.안녕하세요? 배우 소선입니다. 바쁘지만 제주가 고향이기에 제주를 주말에는 종종 찾습니다. 가족이 있는 제주가 정말 좋아요. 지금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힘들 때면 제주로 와서 재충전하고 돌아가기도 합니다.#. 본인 소개를 좀 해주세요?-. 아, 넵. 불혹의 나이에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 | 2019-06-07 10:19 [기고]녹색생활의 시작 탄소포인트 [기고]녹색생활의 시작 탄소포인트 지난 겨울 날씨를 일컬어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생긴다는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쓰이기 시작했고 언제 부터인지 검은색 마스크는 패션 트랜드의 하나가 되었다.우리나라는 지난 100년간 기온이 1.5℃ 상승하였는데 세계 평균보다 2배가 올랐다. 또한, 제주도 해수면은 지난 40년간 22cm 상승하였고 이는 세계 평균의 3배가량 높은 수치이다.이렇게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진행속도는 세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추세라면 2100년경 우리나라는 아열대 국가가 된다. 서울에는 야자나무가 자라고 겨울에는 눈이 내리지 않게 되고 뉴스N인물 | 뉴스N제주 | 2019-05-14 23:18 [인터뷰]현을생 제24회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장 [인터뷰]현을생 제24회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장 8월, 제주는 세계 관악인들의 섬으로 물들인다.대한민국 땅에서 세종대왕이 만든 아래아가 유일하게 살아있는 지역, 제주. 그 아래아로 영글어진 제주의 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울릴 예정이다. 바람 소리보다 목소리가 더 커야 저 멀리 상대방에게 전달되기에 신체의 울림통이 더불어 발달한 제주는 거대한 악기와 같은 고장. ‘관악’은 울림통에서 뻗어 나오는 소리기에 제주에서 관악제가 태동된 것은 어쩌면 숙명이다. 그 숙명이 지난 95년 태동 후 제주의 바람이 파도를 가장 크게 일렁이게 하는 8월이면 매년 세계적인 ‘제주국제관악제’가 비상한다.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 | 2019-03-21 01:04 [뉴스N인물]강정애학(學)으로 배우는 21세기 살아가는 법(1) [뉴스N인물]강정애학(學)으로 배우는 21세기 살아가는 법(1) 영업의 모델을 보여준 리더, 강정애 박사는 제주의 보물이다.그녀는 늘 자신과 가족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 기도한다. 그녀는 제주의 앞서가는 지도자라고 할 수 있다.그녀의 경력을 이력서 용지에 적으려면 족히 10장의 A4용지가 모자랄 만큼 화려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하루일과는 어제와 별반 차이가 없다. 왜냐하면 어제도 계획이 그렇게 짜여진 채로 돌아가면서 시간을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기자는 단언컨대 대학에서 강정애학(學)을 만들어도 손색이 없다고 제언한다.인간에게는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다. 우리는 단점을 먼저 들춰내고 말하려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 | 2019-02-06 22:40 [인터뷰]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대표, "헌책만 수집하는 이유는?" [인터뷰]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대표, "헌책만 수집하는 이유는?" [프롤로그]100년 후 책이 사라진다는 생뚱맞은 이야기에 귀신에 홀린 듯 빨려 들어갔다.그렇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디지털 시대에 책이란 게 대체 소중하겠는가.인터넷 속에 들어 있고 스마트폰 속에 들어 있는 책이야말로 영원한 책이려니 생각해도 지금 읽고 있는 책들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론 허전하다.종이가 발명 후 오랫동안 이어진 책은 우리들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최고의 도구인 것이다. 그 책이 사라진다.그것을 100년 전 오늘, 책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인지한 탐나라공화국 대장은 책 수집가이다. 헌책을 모으는 방법도 독특하다. 뉴스N인물 | 현달환 기자 | 2018-11-21 00:30 농협중앙회 선정 '이달의 농협인상' 수상자는? 농협중앙회 선정 '이달의 농협인상' 수상자는? 부남기 지부장(서귀포시지부)과 김의헌 팀장(제주영업부)이 1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2018년 11월 범농협「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은 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등 범농협 전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이념실천과 사업추진 우수 직원 등 20여명을 매월 선발하여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을 우대하는 조직문화 확산과 직원의 사기진작을 통해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상의 영예를 안은 부남기 지부장은 지자체 협력사업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5천 뉴스N인물 | 김진숙 기자 | 2018-11-01 14:57 [기고]자기성찰로부터 시작하는 ‘청렴’의 첫 발걸음 [기고]자기성찰로부터 시작하는 ‘청렴’의 첫 발걸음 처음 청렴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와는 상관없는 그런 먼 이야기로만 생각했다. 공무원 면접 준비를 하면서 청렴은 무엇보다 중요한 면접질문 중의 하나였고 청렴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청렴의 의미와 청렴 관련 역사 등을 달달달 외웠던 기억이 난다.이처럼 공직자에게 청렴을 강조하게 된 것은 공무원은 공익을 위해서 일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으로서 부패한 공무원은 많은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나아가 전체 사회가 무너지고, 가장 중요한 국민들의 신뢰가 깨지게 되기 때문에 청렴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공무원이 된지 한 달이 채 안 뉴스N인물 | 뉴스N제주 | 2018-10-31 17:17 “음악이 흐르듯 재능나눔도 더불어 흐르는 것“ “음악이 흐르듯 재능나눔도 더불어 흐르는 것“ 뉴스N제쥬는 ‘음지에도 당당한 제주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장인 정신을 갖고 활동을 하고 있는 칭찬받아 마땅한 제주인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진정한 제주인은 어떤 사람인지 이 기회를 통해 음미해보면 살아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해본다. 우리 사회와 이웃에 음악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진정한 음악인 더희망제주 사무국장 ‘조지영’ 씨를 만났다. 앞으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편집자 주]여름이 흐르고 있다. 막상 여름이 되면 눈과 추위를 떠올리게 된다. 요즘의 여름 날씨는 그야말로 상상 이상이다. 지구가 얼마 뉴스N인물 | 뉴스N제주 | 2018-07-25 04:21 문학과 예술의 만남...“다양한 재능기부로 사회적 책임 다해“ 문학과 예술의 만남...“다양한 재능기부로 사회적 책임 다해“ 조재선 박사는 시인이며 작사가이다. 그녀의 시에 대해 유한근 문학평론가는 이미지보다 시의 운율성을 중시하는 귀밝은 시인이라고 평하고 있다,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그녀의 시 중에서 ‘가을의 기도’ 외 16편이 아름다운 예술가곡으로 불리어지고 있다.또한 시집으로는 ‘겨울에 피는 바위꽃’과 ‘삶이 고달프면 사랑도 고프다’ 2권이 있으며,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정회원, 한국작사가협회 이사, 한국문예춘추 문인협회 이사로서 왕성한 예술문학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조재선 박사의 전공은 문학과는 전혀 다른 분야이다.그녀는 덕성여대 및 동대학원에서 뉴스N인물 | 뉴스N제주 | 2018-07-17 14: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