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가 곱게 피었습니다.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 하는 상사화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고 그리운 시간상사화를 보면서 달래보면 어떨까요?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을 찾았다. 무성한 여름을 만끽하다.
그대로 바라보기 때로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잠시 호흡을 가다듬고가만히 바라보면 들려오는지구의 커다란 심장소리그 곳에 귀를 대고 쉬어갑니다
영상으로 지리산을 안내합니다.무더운 날씨, 코로나19라는 상황속에서 푸르름을 함께 하세요
지리산에 오르니땅을 알게 되고세상의 이치를 알게된다푸른 이파리가 나를 반기는 이유는 무엇일까그 길을 따라 수고를 했다.정상으로 발길이 닿은 이것,앗,노고단
꽃이 눈 뜨는 순간에도꽃이라는 말만 들어도가슴이 벙글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