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설개선, 조경공사 등을 위해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위에서 작업하다 떨어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광주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팀장 김병성)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상복)은 2024년 제6차 현장점검의 날인 3월 27일,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위 작업 등 중대재해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떨어짐 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떨어짐으로 인한 사고사망자는 전국 251명
사회일반 | 현달환 기자 | 2024-03-29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