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부활동인 ‘2차 가족나들이 사업’을 ‘가정 내 체험활동지원 사업’으로 변경하였다.
가정 내 교육을 지원하고자 특수교사 및 치료사가 선별한 교구들을 키트로 구성하여 복지관 치료ㆍ교육서비스 이용자 전원에게 ‘체험키트’ 배포하였다.
가정 내 자녀 활동에 대한 부모님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준비하였다.
코로나19 확산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어려운 시간, 이용자 가정의 안녕을 기원해본다.